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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TV CHOSUN이 최초로 도전하는 본격 정글 서바이벌 '생존왕 : 부족전쟁'에서 4팀 팀장들인 김병만X추성훈X이승기X박태환이 생존지 결정을 위해 직접 '정글 임장'에 나선다.
그런 가운데 '피지컬 팀' 추성훈은 "잠이 제일 중요하다"며 잠자기 좋은 곳을 사수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김동현은 "편한 곳 가도 힘들다. 방송 욕심 내면 안 된다"며 추성훈을 단속했다. '정글 임장'에 나선 팀장 김병만X추성훈X이승기X박태환이 과연 어떤 생존지를 선택해 팀원들에게 돌아가게 될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한편, 이승기는 최종 선택한 생존지에 집을 짓던 중 정체불명의 개미와 거미를 발견했다. '부동산 사기(?)' 의심에 휩싸인 '군인 팀'은 "죽거나 하는 거 아니겠죠?"라며 두려움에 떨었다. 게다가 딱딱한 과일까지 머리 위에서 마구 떨어지자 '군인 팀'은 "여기서 생존할 수 있을까?"라며 공포에 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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