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티아라 출신 지연과 프로야구 선수 황재균이 결혼 2년 만에 이혼을 발표한 가운데, 지연이 법무법인 태성 최유나 변호사와 손 잡아 다시 한 번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최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 최유나 변호사는 드라마 보다 더 생생한 현실 이혼 사례를 공개하며 많은 관심을 모았다.
이에 이런 스타 변호사를 선임한 지연의 속내에는 더 이상 루머가 퍼지는 걸 방치하지 않겠다는 의지로 추측된다. 최유나 변호사는 지연의 이혼 상황을 전하며, "자극적인 보도와 추측성 댓글 등을 자제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
|
결혼 만큼이나 이혼도 빠르게 정리하는 모양새인 지연과 황재균은 스타 이혼전문 변호사의 도움으로 상황을 빠르게 해결하는 듯 보인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