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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유재석, 이이경, 이상이의 난리법석 김치냉장고 옮기기가 펼쳐진다.
하지만 오프닝에서 자신감 있게 말한 것과 달리 이상이는 어설픈 일꾼의 모습으로 유재석과 이이경의 복장을 터지게 한다. 유재석은 "상이야 너 이런 거 해봤다며"라고 당황한다. "나 아까 죽을 뻔(?) 했어"라는 이이경의 호소에, 이상이는 줄행랑을 쳐 과연 무슨 일이 있었는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와 관련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난리법석을 떨며 김치냉장고를 옮기는 유재석, 이이경, 이상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동하는 구간마다 작전 타임을 갖는 이들의 모습이 폭소를 유발한다. 또 유재석에게 밀착한 채 백허그를 하는 이상이의 모습도 포착됐다. 아찔함까지 맛본 이들은 김치냉장고를 무사히 옮길 수 있을지 관심이 주목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