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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 임산부 다리가 이렇게 얇다니..'시험관 성공' 후 3개월만 외출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4-10-05 14:17


손담비, 임산부 다리가 이렇게 얇다니..'시험관 성공' 후 3개월만 외출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임신 중임에도 늘씬한 몸매를 뽐냈다.

손담비는 5일 "3개월 만에 가을 외출. 너무 힐링 그 자체였어. 가을 바람 너무 좋다"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손담비는 가을을 맞이해 나들이에 나선 모습. 푸르른 잔디와 핑크뮬리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며 힐링의 시간을 만끽하고 있다.


손담비, 임산부 다리가 이렇게 얇다니..'시험관 성공' 후 3개월만 외출
특히 현재 임신 중인 손담비는 반바지를 입고 여전히 늘씬한 각선미를 뽐내 시선을 모은다.

한편, 손담비는 2022년 스피드 스케이팅 전 국가대표 이규혁과 결혼했다. 최근 시험관 시술에 도전한 손담비는 지난 26일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손담비 소속사 블리츠웨이 스튜디오 측은 "손담비가 소중한 생명을 만나게 됐다, 손담비와 가족은 큰 기쁨 속에서 태교에 집중하고 있다"며 "2025년 4월 출산 예정이다. 많은 축복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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