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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블랙핑크 리사가 남자친구인 프레데릭 아르노의 부모이자 세계 최대 명품 그룹인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의 메르나로 아르노 회장 및 그의 아내인 엘렌 메르시에 아르노와 만나는 다정한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리사가 프레데릭 아르노 가족과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된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월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해변에서 프레데릭 아르노의 형수이자 프랑스 디자이너 제랄딘 기요와 함께 걷는 모습이 목격되기도 했다. 이에 리사가 프레데릭 아르노와 결혼해 LVMH 가문의 며느리가 되는 것 아니냐는 '결혼설'이 제기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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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데릭 아르노는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의 넷째 아들로, 현재 LVMH 시계 부문 최고경영자(CEO)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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