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전현무가 박위 송지은 예비부부의 청첩장을 받았다.
전현무는 지난 5월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 출연한 박위 송지은 커플에게 결혼식 사회를 약속한 바 있다.
당시 박위, 송지은 커플은 "결혼식 날짜가 정해졌다"며 "10월 9일 한글날"이라고 자랑했다. 야외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도 밝혔다.
|
한편 박위는 건물 추락 사고 후 전신마비를 겪고 있는 유튜버로, 재활을 통해 상체를 사용할 수 있는 등 몸이 회복돼 긍정의 아이콘으로 주목받고 있다. 송지은과 오는 10월 9일 결혼한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