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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에 출연 중인 셰프 선경 롱게스트가 악플을 박제하며 재차 고통을 호소했다.
뿐만 아니라 "인스타에서도 이런 악플을 받았다. 오이지를 담그는 영상에 이런 댓글이 달렸다"라고 토로하며, 악플을 재차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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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선경 롱게스트는 넷플릭스 인기 예능 '흑백요리사'의 '백수저 셰프'로 참가해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지난 24일 공개된 5~7부에서는 흑수저와 백수저 셰프들이 각각 팀으로 힘을 합쳐 요리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는데, 이 과정에서 셰프들은 서로 이견을 드러내며 반대를 표하거나, 불편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롱게스트는 자신 혼자 감자를 으깨는 것에 대해 불만을 표했고, 또 다른 셰프들이 레시피를 수정하려고 하자 모든 요리의 텍스처가 유사하다고 반대하기도 했다. 이에 일부 네티즌들이 그의 팀워크 부족과 소통 오류에 대해 악플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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