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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형♥' 강재준, 子 육아 쉽지 않네..결국 또 '긴급 요청'

정유나 기자 영문보기

기사입력 2024-10-02 05:20


'이은형♥' 강재준, 子 육아 쉽지 않네..결국 또 '긴급 요청'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개그맨 강재준이 새벽에 육아 선배들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강재준은 2일 "자는 줄 알았는데…. 현재시각 1시29분 수유 중. 육아 동지 여러분, 모이세용. 아이가 유난히 잠을 못 자는 날엔 어떻게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이은형 강재준의 아들은 쪽쪽이를 물고 아빠의 품에 안겨있는 모습. 자는 줄 알았으나 이내 눈을 떠 강재준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많은 육아 선배들이 댓글을 통해 강재준에게 잠에 대한 조언을 남기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이은형♥' 강재준, 子 육아 쉽지 않네..결국 또 '긴급 요청'
최근 강재준은 열혈 육아 근황을 공개하며 많은 부모들의 공감과 응원을 받고 있다.

한편, 강재준과 이은형은 10년 열애 끝 2017년 결혼, 지난달 결혼 7년 만에 아들을 품에 안았다.

아들의 이름은 '강현조'로 결정했다. 유튜브 채널을 통해 주민센터에 방문한 모습을 공개한 이은형은 "24년생인 게 너무 신기하다"며 아들이 호적에 올랐다는 사실에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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