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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개그우먼 김지민이 연인인 개그맨 김준호와의 결혼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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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김지민은 "심지어 주변에서 축의금을 보내려고 하는 사람들도 있고 이미 결혼한 지 아는 아주머니들이 많다"며 "결혼은 아직 하지 않았다. 내년 4월에 전세 계약이 끝난다. 결혼은 현실 아니냐. 둘 다 끝나서. 그 이후에 노려 보겠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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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두 사람이 방송을 통해 결혼에 대해 자주 언급하면서 실제 결혼 여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두 사람이 결혼 후 함께 살 신혼집으로 서울 용산구 소재 주상복합 아파트를 계약했다는 보도가 전해졌는데,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이들의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신혼집을 마련했다는 설은 사실무근"이라고 신혼집 계약설을 부인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