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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선생님. 저랑 게임 한 번 하시겠습니까?"
이어 서류가방에 빨간색과 파란색 딱지를 담고, 5만원권, 1만원권 현금을 준비했다. 또한 '오징어 게임' 명함을 챙겨 지하철로 향했다.
시즌1에서 성기훈(이정재 분)을 만났던 지하철에 다시 등장한 공유는 5시 정각이 되자, "선생님 저랑 게임 한 번 하시겠냐"고 물으며 시즌2의 시작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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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게임' 시즌 2는 황동혁 감독이 다시 연출, 갱, 제작을 맡아 작품을 이끌 예정이며 아시아 최초로 에미상 드라마 시리즈 감독상을 수상한 그의 작품이 또 어떤 충격적인 전개를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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