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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선생님. 저랑 게임 한 번 하시겠습니까?"
1일 국 공식 유튜브 채널 '넷플릭스'에는 "당신을 초대합니다"라는 제목과 함께 '오징어게임' 시즌2의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이어 서류가방에 빨간색과 파란색 딱지를 담고, 5만원권, 1만원권 현금을 준비했다. 또한 '오징어 게임' 명함을 챙겨 지하철로 향했다.
시즌1에서 성기훈(이정재 분)을 만났던 지하철에 다시 등장한 공유는 5시 정각이 되자, "선생님 저랑 게임 한 번 하시겠냐"고 물으며 시즌2의 시작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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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게임' 시즌 2는 황동혁 감독이 다시 연출, 갱, 제작을 맡아 작품을 이끌 예정이며 아시아 최초로 에미상 드라마 시리즈 감독상을 수상한 그의 작품이 또 어떤 충격적인 전개를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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