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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캥거루족 생활 중인 래퍼 지조가 동료 래퍼들에 대한 솔직한 속내를 털어놓았다.
10월 1일 첫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신규 예능 '다 컸는데 안 나가요' 1회에서는 뮤지컬 배우 박해미와 황성재 모자, 래퍼 지조, 배우 신정윤의 다양한 캥거루 생활이 공개됐다.
이어 배우 신정윤의 일상도 공개될 예정. 드라마에서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달리 어머니의 잔소리를 듣는 평범한 아들의 일상은 웃음을 자아냈다. 신정윤은 건강을 챙기는 어머니와의 티격태격한 모습과 더불어 무명 시절 15년을 버틸 수 있었던 자신의 비밀을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