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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방송인 김새롬이 TV CHOSUN 관찰 예능 '이제 혼자다'에 새롭게 합류하며 싱글 라이프를 최초로 공개한다.
김새롬은 "사실 내 이야기를 허심탄회하게 한 적이 없었다"며 그동안의 방송에서 보여주지 못한 자신의 진짜 모습을 선보일 것임을 예고했다. 또한, "시집가고 싶다. 살살 다뤄달라"며 시청자들과 더욱 친밀해지고 싶다는 바람을 담아 애교 섞인 인사를 전했다.
이혼 전문 변호사 신은숙도 새롭게 패널로 합류해, 이혼 후 삶을 진솔하게 들여다볼 기회를 가질 예정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번 시즌에서는 기존 멤버 박미선, 전노민, 조윤희와 함께 새 멤버 우지원, 김새롬, 신은숙 변호사가 합류해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이다.
김새롬은 지난 2015년 이찬오 셰프와 결혼했으나, 2017년 이혼했다. '이제 혼자다'를 통해 그녀가 보여줄 새로운 모습과 용기 있는 변신이 기대를 모은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