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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박지윤 최동석의 양육권 분쟁으로 시작된 이혼 전쟁이 불륜 의혹으로 번졌다.
박지윤 소속사 JDB 엔터테인먼트 측은 상간녀 소송 제기와 관련해 "개인사라 말씀 드리기 어렵다. 개인사로 피로하게 해서 죄송하다"고 말을 아꼈다.
새 국면을 맞은 두 사람의 이혼 전쟁에 팬들도 적지 않게 놀란 상황. 팬들은 최동석의 입장문을 두고 설왕설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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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소식이 알려지기 전부터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던 최동석은 이혼 소식이 알려진 후 박지윤을 저격하는 글들을 여러 차례 올라왔다. 이에 박지윤은 줄곧 침묵을 유지해 둘 사이에 여러 추측을 부른 바. 양육권 분쟁에 불륜 의혹까지 추가되며 파국으로 치닫는 두 사람의 이혼 전쟁의 결론이 어떻게 맺어질지 주목된다.
한편, 최동석은 오는 8일 첫 방송되는 TV조선 '이제 혼자다'에 출연한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