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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스타일리스트 김우리가 100억 원대의 고급 주택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현재 집을 내놓은 상태인 김우리는 전세가 85억 원, 월세는 보증금 40억 원에 월 1500만 원, 또는 보증금 30억 원에 월 2500만 원이라는 조건을 공개해 놀라움을 더했다.
금수저 출신이냐는 질문에 김우리는 "집이 금수저가 아니라, 스타일리스트라는 직업이 보이는 게 8할인 직군"이라며 "쉽지 않은 인생을 살아왔고, 나 하나 희생하며 열심히 살아 나중에 좋은 집에서 살고 싶었다"고 고백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