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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푹 쉬면 다행이야' 영탁이 신곡 '슈퍼슈퍼' 첫 무대를 무인도 배 위에서 최초 공개한다.
이들이 잡아온 문어는 붐 셰프의 손에서 군침을 자극하는 음식으로 재탄생한다. 이때 문어 손질을 맡은 김준수는 '요리바보' 면모를 또 한번 보여주며 큰 사고를 친다고. 이를 보고 머리가 어질어질해진 붐이 사고를 잘 수습하고 초호화 조식을 완성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고객 만족을 위한 이들의 서비스는 여기서 끝이 아니다. 붐과 일꾼들은 손님들에게 원정 카약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조식을 먹은 뒤 또다시 바다로 나선다. 이때 영탁은 배 위에서 촬영일 기준, 아직 발매도 전인 신곡 '슈퍼슈퍼' 첫 무대를 가진다는 전언. 배 위를 흥으로 물들이며 대박을 예감하게 한 영탁 표 선상 쇼케이스가 궁금해진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