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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지옥에서 온 판사'에서 박신혜가 충격적인 장면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사로잡고 있다.
박신혜는 이번 작품에서 지옥의 악마 재판관 유스티티아가 실수로 인간 판사 강빛나의 몸에 들어가는 강렬한 캐릭터를 연기한다. 첫 회에서는 강빛나가 어떤 위기를 겪고, 어떻게 악마와 연결되는지 그려질 예정이다. 박신혜가 연기하는 다양한 얼굴과 변신은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과연 박신혜는 왜 피를 흘리며 쓰러지는 것일까, 그리고 어떻게 지옥에서 온 판사가 되는 것일까. 박신혜의 파격적인 연기 변신은 21일 오후 9시 50분 SBS에서 확인 가능하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