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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는 '검은사막'의 중국 OBT(공개 테스트)를 오는 10월 24일 시작한다.
이에 앞서 19일부터 중국에서 '검은사막' 사전 체험을 시작한다. 워리어, 무사, 다크나이트 등 먼저 총 8개의 클래스를 선보이고, 매주 신규 클래스를 업데이트할 예정으로, 참가한 플레이어들의 게임 피드백을 받아 안정적인 OBT를 준비할 계획이라고 펄어비스는 전했다.
'검은사막'은 서비스 올해 10주년을 맞이한 글로벌 대표 MMORPG로, 150여개국에서 서비스하고 있으며 누적가입자 5500만명 이상을 보유하고 있다. 중국 이용자는 다양한 스타일의 매력을 가진 28개 클래스와 화려한 액션을 기반으로 한 짜릿한 전투, 자유롭고 방대한 월드 등 '검은사막'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펄어비스는 강조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