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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나 혼자 산다' 팜유즈의 보디프로필 촬영으로 체중 22kg를 감량했던 배우 이장우가 다시 후덕해진 근황을 공개한다.
그러면서 다양한 용도의 칼은 물론 칼의 경도에 맞춘 4종의 숫돌까지 완비해 '칼 장인'의 포스를 뽐낸다. 거친 질감부터 무른 질감까지 숫돌을 바꿔가며 원칙을 지켜 칼 갈이에 집중하는 이장우. 예리한 눈빛으로 초 집중한 이장우의 모습에서 전문가의 포스가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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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한 잔으로 깨끗하게 마음을 챙긴 이장우는 드디어 '과일 품은 꾸리살'로 배고픔을 달랜다. 과일과 육회의 조화가 어떤 맛일지 궁금한 가운데, 첫 입을 먹는 이장우는 "육회를 먹는데, 프랑스에 있어요!"라며 '팜유 왕자' 다운 맛 표현을 해 그 맛을 더욱 궁금케 한다.
'칼 장인'으로 돌아온 이장우의 일상은 오는 20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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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