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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성적이 고민인 학생과 가족에게 대한민국 최고의 강사들이 맞춤 솔루션을 제공할 채널A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에서 '수학 1타' 정승제가 후계자로 영입하고 싶은 수학 영재 소년을 만난다.
도전학생은 '영재학교' 진학을 목표로 하고 있었다. 영재학교에 대해 정승제는 "입시가 목표가 아니라 영재 육성 자체가 목표"라고 설명했다. 또 '영어 1타' 조정식도 "학교 수업이 대학교처럼 졸업 학점제로 진행된다"고 전했다. 전현무는 "명문대보다 영재학교 가는 게 힘들겠다"며 놀랐고, 정승제&조정식은 "당연히 더 힘들다"고 입을 모았다. 하지만 도전학생은 "공부가 크게 어렵진 않다"며 공부에 대한 남다른 자신감을 드러냈다.
'티처스' 사상 최초(?)로 공부가 제일 쉽다는 도전학생이지만, 남다른 '돌+I'이기도 한 도전학생이 솔루션을 찾아온 진짜 이유는 15일(일) 밤 7시 40분 방송되는 채널A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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