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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그룹 에이프릴 출신 배우 이나은이 밝은 근황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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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릴 왕따 사건은 법정 다툼으로까지 이어졌으나 당시 검찰은 "'그룹 내 왕따'의 경우 그룹 내 일반적인 인간관계적 문제가 있었던 것은 분명하나 이를 왕따라고 명확히 판단하기 힘들어 허위 사실 여부를 판단하기 곤란하다"며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
이후 이나은은 지난 1월 축구선수 이강인과 열애설로 재차 주목을 받았다. 다만 이나은 측은 두 사람이 연인 관계가 아닌 지인 사이라며 열애 중이 아니라고 밝혔다. 이후 이강인은 2세 연상의 두산家 5세 박상효(25)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강인은 아직까지 박상효 씨와 열애설에 대한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