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황정음은 자신의 SNS에 별다른 설명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정음은 자녀들과 함께 셀카를 찍으며 행복한 일상을 전했다. 특히, 비키니를 입고 찍은 사진에서는 두 아이의 엄마라고는 믿기 어려운 탄탄하고 볼륨감 있는 몸매가 돋보여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 골프 선수 출신 사업가 이영돈 씨와 결혼했으나, 2020년 이혼 조정 신청을 했다가 이듬해 재결합했다. 하지만 올해 2월 다시 파경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황정음은 2017년과 2022년에 두 아들을 출산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