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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조혜련 동생 조지환과 그의 아내 박혜민의 부부 갈등이 재점화된 사연은 무엇일까.
현재 아내 박혜민에게 모든 경제권을 맡기고 있다는 조지환은 "통장 잔고가 걱정된다"라면서 돈 관리를 자신에게 넘길 것을 요구했고, 박혜민은 "빚을 자기가 져놓고 딴소리하고 있다"라고 맞섰다.
이처럼 서로에게 책임을 떠넘기며 티격태격하는 조지환, 박혜민 부부의 모습을 지켜보던 양세찬은 "이러다 싸우는 상황이 되는 군요"라면서 걱정했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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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김경필 머니트레이너는 조지환, 박혜민 부부의 아파트 매매를 위한 목돈 마련 플랜부터 노후 걱정까지 덜어주는 부부 맞춤형 토탈 솔루션을 제시했다고 해 과연 어떤 것일지 오늘 방송에 관심이 모아진다.
조지환, 박혜민 부부의 '돈상이몽'은 오늘(3일) 저녁 8시 30분 KBS 2TV '하이엔드 소금쟁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