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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애니메이션 영화 '사랑의 하츄핑'(김수훈 감독, 에스에이엠지엔터테인먼트 제작)이 90만 관객 돌파를 목전에 두고, 개봉 5주 차 현장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개봉 5주 차 식지 않는 흥행의 열기를 보여주고 있는 '사랑의 하츄핑'이 오는 4일부터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씨네Q 주요 극장에서 영화를 관람하는 관객들에게 선착순 경품을 증정한다.
'사랑의 하츄핑'은 주말마다 살아나는 흥행핑의 위력을 보여주며 누적 관객수 90만 관객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극장판 헬로카봇 : 백악기 시대'(18, 누적 관객수 88만776명), '뽀로로 극장판 공룡섬 대모험'(17, 누적 관객수 82만7338명), '레드슈즈'(19, 누적 관객수 82만1226명)를 모두 뛰어넘고 국내 애니메이션 흥행 톱5에 등극한 '사랑의 하츄핑'은 조만간 누적 관객수 89만4826명을 기록한 '신비아파트 극장판 하늘도깨비 대 요르문간드'(19)를 뛰어넘고 톱4에도 진입할 전망이다.
'사랑의 하츄핑'은 운명의 소울메이트를 찾아 나선 로미와 하츄핑의 첫 만남을 그린 애니메이션 영화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