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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정치 휴먼 영화 '행복의 나라'(추창민 감독, 파파스필름·오스카10스튜디오 제작)가 홍보 요정으로 변신한 유재명의 라디오 출연으로 관심을 끌었다.
22일 오전 8시 10분 '김영철의 파워FM' 역시 생방송 보는 라디오로 진행되며 김영철의 재치 있는 진행과 함께 영화에 관한 이야기는 물론 특유의 유쾌하고 소탈한 '인간' 유재명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행복의 나라'를 관람한 관객들로부터 전상두로의 파격적인 변신과 야욕 가득한 눈빛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이와 함께 "사진만 봐도 무섭다"는? 후기가 주를 이루고 있는 만큼 유재명은 이에 대한 소감을 밝히고 청취자들과 소통하며 영화 속 전상두가 아닌 배우 유재명으로서의 매력을 발산, '행복의 나라'를 위한 '행복한 홍보 요정'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