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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광복절을 맞아 81.5km 마라톤을 완주한 가수 션이 근황을 공개했다.
앞서 션은 "나의 긴 5번째 81.5km 감사의 편지를 다 썼습니다. '누군가는 해야 할 일이기에'#잘될 거야 대한민국 #고맙습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815런"이라며 81.5km 마라톤 완주 인증을 했다. 그는 광복절을 맞아 81.5km를 7시간 51분 59초만에 완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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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815런'은 광복절의 의미, 독립유공자에 대한 감사함을 되새기고 "잘될 거야. 대한민국!"이라는 긍정의 메시지를 전하는 기부 마라톤이다. 션 외에도 배우 윤세아, 가수 겸 배우 임시완, 축구선수 이영표와 조원희 등도 함께했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