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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원, '삼시세끼' 소식 논란에 분노 "이번엔 토할 정도로 음식 준비"

이게은 기자 영문보기

기사입력 2024-08-14 19:41


차승원, '삼시세끼' 소식 논란에 분노 "이번엔 토할 정도로 음식 준비"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차승원이 소식 논란에 발끈했다.

14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 측은 차승원 편 선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유재석은 차승원에게 "요리할 때 양이 적어서 빈축을 사셨다는 얘기를 들었다"라고 묻자, 차승원은 "그 얘기를 많이 들었다. 매 커뮤니티마다 나오더라. '손이 어떻게 그렇게 작냐' '쇠도 씹어 먹을 장정들인데 양이 적다'라고 하길래 이번에 아주 많이 했다. 토할 정도로 했다"라고 강조해 웃음을 안겼다. 앞서 tvN 예능 '삼시세끼'방영 당시 음식 담당이었던 차승원이 음식량을 적게 준비한다는 지적이 나온 바 있다.


차승원, '삼시세끼' 소식 논란에 분노 "이번엔 토할 정도로 음식 준비"
이어 음식을 많이 만들지 않았던 이유에 대해 차승원은 "음식이 남으면 버리게 된다. 최소화하기 위해 양을 줄이는 거지 주기 싫어서, 손이 작아서 그랬다는 건 사실이 아니다. 나에 대한 흑색선전이다. 난 그렇지 않다"라고 재차 강조했다.

한편 차승원은 '삼시세끼' 어촌편 시즌6 촬영을 마쳤으며 영화 '폭군' 개봉을 앞뒀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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