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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오정연이 착한딸 콤플렉스오 번아웃이 왔다고 털어놨다.
집에 도착한 친구들은 말로만 듣던 오정연의 취미 방 실체를 눈으로 확인, 도경완은 "바빠서 몸살 날 것 같다"며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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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사랑 앞에서는 취미도 포기 가능하다는 오정연은 이상형에 대해 "다정하고 귀여운 남자 좋아한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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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 두 살부터 일을 해서 우러급의 70-80% 저죽해서 재태크를 했다는 오정연은 "목표가 부모님이 좀 엄하셔서 내 공간을 만들고 싶은 마음이 컸다. 자유롭고 싶고 독립하고 싶고"라며 노후 대비용으로 사둔 아파트를 언급하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