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수지가 송혜교에게 받은 간식차 선물을 인증했다.
|
앞서 송혜교와 수지는 지난 6월 개최된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 핸드프린팅에서 끈끈한 우정을 과시한 바 있다. 송혜교는 후배 배우들과 '케미 요정'으로 불리게 된 비결에 대해 "오랫동안 일을 하다 보니 동생들과 많이 만나게 된 것 같다"고 웃으며 말했다. 이에 수지는 "나도 혜교 언니 바라기"라고 화답하며 "언니가 굉장히 털털하시고, 정이 많으시면서도 좋은 조언을 많이 해주셔서 의지를 많이 하게 된다"고 전했다.
|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