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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그룹 티아라 출신 이아름이 지인들로부터 3700만 원을 빌렸다가 갚지 않은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경찰은 A씨도 피해자들에게서 일부 금액을 갈취한 것으로 보고 함께 검찰에 넘겼다. 이아름은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대체로 인정했으나, A씨는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아름은 지난 2012년 7월 티아라의 멤버로 합류해 데뷔했으며, 이듬해 7월 탈퇴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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