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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정동원이 '아육대' MC를 맡은 가운데, 팬들을 위한 '풀세트 역조공'을 펼쳐 화제다.
또한 녹화를 지켜보면서 먹을 각종 간식들을 비롯해 더운 날씨에 필요한 필수품 세트(열냉각시트, 물티슈, 가그린, 마스크)를 제공했으며, 자신의 사진과 이름이 들어간 포토카드와 다정한 친필 메시지와 사인이 적힌 미공개 엽서를 선물하는 등 '풀세트 역조공'을 선보였다.
그런가 하면, 정동원은 녹화 중 틈틈히 팬들에게 인사하는 팬서비스는 물론 귀갓길에는 "오늘 더운데 너무 고생 많았다. 정말 사랑한다"는 메시지가 담긴 영상편지를 깜짝 공개하며 팬들을 감동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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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아육대'는 추석 연휴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명절 특집 프로그램으로서 트로트 가수 장민호, 영탁, 이찬원, 정동원까지 온 가족 취향저격할 최강 트로트 MC 라인업을 완성,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누구와 함께해도 찰떡궁합을 자랑하는 '케미요정' 정동원은 '장민호X영탁X이찬원'과 선보일 '찐형제 케미'부터 'JD1'으로도 변신해 아이돌과의 '또래 케미'도 보여주며 아육대를 이끌어갈 것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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