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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이범수와 이혼 소송 중인 통역가 이윤진이 딸과 함께 화려한 외출을 했다.
여러 벌의 드레스를 착장한 후, 메이크업까지 완벽하게 마친 모녀는 전용차를 타고 쇼 장으로 향했다. 지인의 배려로 전용차로 이동하게 된 이윤진은 "신데렐라 꽃마차 고마워 잘 다녀올게"라는 글을 남기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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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이윤진은 TV조선 새 예능 프로그램 '이제 혼자다'을 통해 소을 양과 발리에서 홀로서기 중인 근황을 공개하고 있다. 또한 아들 다을 군에 대해서는 "!년 째 못 보고 있다"면서 "임시 양육자(이범수)가 그나마 소통이 되면 괜찮은데, 우리처럼 연락이 안 닿으면 그냥 못 본다. 학교에 찾아가면 되지 않냐고 하는데, 학교에 가면 시끄러워지고 아이도 혼란스러워 한다. 그래서 먼발치에서 아이만 보고 온다"고 설명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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