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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아야네가 딸과 남편 이지훈이 똑같은 포즈로 자고 있는 보고 감동했다.
특히 이지훈과 딸은 똑같은 표정으로 잠이 들어있고, 아야네는 이 모습을 보고 감동한 것.
네티즌들도 "진짜 예쁘다", "아빠 품에 딸 너무 예쁘잖아", "둘이 볼 수록 닮았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지훈은 채널A '아빠는 꽃중년'에 출연해 46세 꽃대디가 된 일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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