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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뉴진스 막내 혜인이 발목 부상 당시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하니는 "어제 활동 끝났다. 8주간 활동을 했다"며 스케줄을 밝혔고, 혜인은 "한번은 일본 앨범이었다. 일본 데뷔를 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도쿄돔 팬미팅에 대해 하니는 "저희 그냥 콘서트 수준이긴 했다. 무대를 많이 했다"고 했다.
민지는 "첫 번째 팬미팅을 하면서 느낀 게 있는데, 멤버들이 재미없다. 멘트 파트가 있는데 너무 재미없어서 무대에 집중하자고 멘트를 안 했다"라고 폭로했다. 그러자 혜인도 "심지어 감독님들이 주무셨다던데"라고 했고, 하니는 "우리 아빠도 주무셨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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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도 "저 때문에 안무 대형 같은게 5인 버전으로 연습을 해놨는데, 다른 버전으로 언니들이 연습을 하느라 엄청 고생했을거다"라며 언니들에게 미안함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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