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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방송인 노홍철이 뜻밖의 고백을 했다.
스위스 여행의 하이라이트인 융프라우로 향한 노홍철. 노홍철은 "예전에 대학생 때 왔을 땐 컵라면 하나에 만 원이 넘어서 먹고는 싶은데 먹어도 되나 (싶어) 참고 참고 아끼고 아껴서 먹은 기억이 있는데 요즘은 패키지 상품에 쿠폰도 많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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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은 "여기 누워계시다가 사람들 다 가고 고개 들면 이걸(풍경) 보는 거 아니냐. 누워계셔도 계속 ASMR로 시원한 소리를 듣고, 미스트 느낌도 날 거고"라며 "이런 것(묫자리)도 알아봐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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