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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유재명이 '노 웨이 아웃:더 룰렛'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대만배우 허광한을 향해 극찬을 보냈다.
유재명은 '노 웨이 아웃'에서 선·후배 배우들과 함께 연기 앙상블을 펼친 소감을 전했다. 그는 "염정아 선배는 참 멋진 누님이신 것 같다. 안명자를 연기하시는 모습을 보고 팬 됐다. 저랑 한 살 차이인데, 예능 할 때도 그렇고 평상시에도 정말 쿨하시다. 또 김무열과는 처음으로 작업을 해봤는데, 너무나 센스 있는 배우더라. 함께 촬영하면서도 재밌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광수는 멋진 청년이다. '런닝맨'을 거의 본 적 없어서 왜 '아시아 프린스'라고 부르는지 몰랐는데, 앞으로 계속 연기 많이 했으면 좋겠다. 촬영 현장에서도 굉장히 성실했다. 키가 큰데 인사도 90도로 한다. (성)유빈이는 기대가 되는 멋진 친구다. 이제 20대 중반이니까, 그 친구의 시대가 왔으면 좋겠다"고 응원을 보냈다.
한편 '노 웨이 아웃'은 디즈니+, U+모바일tv를 통해 매주 수요일 두 개의 에피소드씩 공개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