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트와이스 쯔위가 나연, 지효에 이어 트와이스 세 번째 솔로 주자로 나선다.
나연과 지효에 이어 솔로 아티스트로서 활약할 트와이스 막내 쯔위를 향해 전 세계 K팝 팬들의 궁금증이 모이고 있다. 쯔위의 재발견을 이끌어 낼 미니 앨범 'abouTZU'에 관한 정보는 트와이스 공식 SNS 채널에 순차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트와이스는 지난 7월 27일과 28일 양일간 해외 여성 아티스트 사상 최초로 일본 가나가와 닛산 스타디움에서 다섯 번째 월드투어 일환 'TWICE 5TH WORLD TOUR 'READY TO BE' in JAPAN SPECIAL'('레디 투 비' 인 재팬 스페셜) 단독 공연을 펼치고 1년 3개월간의 대장정 월드투어를 성황리 마무리했다. 특히 전 세계 27개 지역 51회 공연의 대규모 월드투어를 통해 총 150만 관객을 동원하며 '글로벌 스타디움 아티스트'의 위상을 확고히 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