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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지미, 희진 커플이 결혼을 발표하며 혼전임신 소식도 전했다.
겹경사도 전했다. 지미는 "희진이 뱃속에 새로운 생명이 찾아왔다"라며 희진이 임신 5개월 차라고 밝혔다. 희진은 "4월 말에 몸에 이상한 변화가 느껴졌다. 촉이라는 게 있지 않나. 오빠한테 말을 안 하고 임신 테스트기를 해봤는데 너무 선명하게 두 줄이 떴다. 말을 안 하고 있다가 오빠가 벤쿠버에 도착한 날 서프라이즈를 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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