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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염정아가 '언니네 산지직송'에 함께 출연 중인 덱스를 칭찬했다.
이를 들은 부산 출신 유재명은 "원래 어부들이 하는 일 중에 가장 하드한 게 멸치털이다. 옛날에 연극할 때 부산 기장에 MT도 가고 그랬는데 20~30년 인이 박이신 분들도 힘들어할 정도로 젊은 애들은 (멸치털이) 못한다"고 전했다.
그러자 염정아는 "우리는 계속했다. 온 얼굴에 다 멸치였다"고 밝혔다. 이어 "그래도 애들하고 놀면 얼마나 재밌는지 모른다"며 "약간 힐링이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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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정아는 "너무 귀엽다. 얼마나 애가 귀엽게 구는지. 애교도 많고 힘도 세다"며 "덱스 없으면 일 못한다. 진짜로 얼마나 힘이 센지 모른다"며 칭찬했다.
이를 들은 이광수는 "남자가 봐도 섹시하다"고 했고, 김대주 작가는 "좀 닮고 싶다"며 덱스를 부러워했다. 또 나영석 PD도 "남자가 좋아하는 스타일"이라고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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