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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하정우와 고현정이 8년 만에 재회했다.
하정우는 "현정 누나와 연락을 못한지 8년 정도 됐다. 휴대폰이 없었을 때 연락이 끊겼다"며 "전에는 친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과거 MBC 드라마 '히트'에 함께 출연한 인연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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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화 역시 26일 "유쾌했던 밤!! 드디어!!!"라며 그날의 추억을 떠올렸고 고현정은 "그날 같기만을"이라며 댓글을 남겼다.
한편, 하정우는 지난달 21일 개봉한 영화 '하이재킹'에 출연했다. 고현정은 ENA '나미브', SBS '사마귀' 등에 출연을 확정하며 복귀를 예고했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