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그룹 위클리(Weeekly)가 후속곡 활동에 돌입한다.
안무에는 Mnet '스트릿 걸스 파이터' 우승팀 '턴즈'의 리더이자 저스트절크 소속 K팝 대세 안무가 조나인이 참여해 기대를 모은다. 달빛 아래 청춘들이 모여 아름답게 춤추는 모습을 부드러운 무용 분위기를 가미해 완성해냈다.
지난 9일 미니 6집 '블리스'로 컴백한 위클리는 발매 직후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5개국 톱 10을 기록한 데 이어, 타이틀곡 '라이츠 온(LIGHTS ON)' 역시 같은 날 멜론 HOT100 차트에 성공적으로 안착하며 국내외로 탄탄한 인기를 입증해냈다. 이같은 팬들의 열렬한 성원에 힘입어 위클리는 수록곡 '댄스 댄스 댄스!' 후속 활동으로 또 한번 상승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