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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정우성이 황정민의 연극을 직접 관람하고 그를 응원했다.
정우성과 황정민은 이전에도 친분을 자랑하며 훈훈한 탑배우 우정을 보여준 바 있다.
한편 지난 13일부터 서울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공연하고 있는 양정웅 연출의 연극 '맥베스'는 윌리엄 셰익스피어(1564∼1616)가 쓴 원작의 내용을 충실히 따라간다. 마녀의 꾐에 빠져 반역을 일으킨 맥베스가 점차 타락하다가 죽음을 맞이하는 모습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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