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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김현숙부터 라미란까지. '막영애' 주역들이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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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막돼먹은 영애씨'는 2007년 시즌1으로 시작된 tvN 장수 드라마로 2019년 시즌 17까지 12년간 방송됐다. 지극히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루면서, 우리네 일상을 포장 없이 날것 그대로 담았다는 호평을 받았다. 지난 4월, 시즌1부터 17까지 김현숙의 아버지 역할로 열연했던 송민형이 담낭암으로 사망, 안타까움을 안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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