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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가수 슬리피가 과거 학폭 피해를 당한 사실을 고백했다.
이어 학폭 피해를 당한 적 있냐는 질문에는 "저도 학교폭력을 당한 적이 있다. 근데 심하지 않았다"고 답했다. 이에 박명수가 "그때는 '일로 와' 해서 면대면이었지 않냐"고 하자, 슬리피는 "옥상이었다"고 전했다.
이를 들은 박명수와 이현이는 "그땐 사이버 공간이 지금처럼 활성화 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특히 박명수는 "내가 입 열면 눈물바다 된다"며 "학폭은 절대 있어서는 안 되는 일"이라고 또 한 번 강조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