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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매거진 '싱글즈'가 배우 김혜윤의 커버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에서 김혜윤은 런던의 로맨틱한 배경 아래 화사한 노란색의 드레스를 착용하고 깊은 눈빛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며, 특유의 청초한 무드와 맑고 투명한 피부에 화사한 블러셔로 물들인 메이크업과 자연스러운 분위기의 헤어스타일에 레드 드레스를 착용하고 깊이 있는 눈빛과 함께 청량하고 깊이 있는 분위기를 연출하며 그녀의 독보적인 매력으로 낭만적인 분위기에 사랑스러움과 밝은 에너지를 더하며 화보를 완성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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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로서 자신을 어필하는 방법이 있냐는 질문에는 "연기자를 꿈꿔 왔던 시간부터 누군가와 경쟁하거나 비교되는 일이 많았다. 그때마다 다른 사람과의 비교가 아닌 나 자신을 내가 얼마나 믿고 사랑하는지가 중요하다는 걸 깨달았다. 나의 능력과 매력은 다른 사람이 아닌 나 자신이 믿어준다면 뽐내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나오는 것 같다"라며 "내 강점은 웃음이 많다는 건데 잘 웃다 보니 자연스럽게 긍정적인 에너지가 생기는 거 같다"라며 그녀 특유의 밝고 에너지 넘치는 매력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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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윤의 컬러로 물들인 로맨틱한 런던 화보는 '싱글즈' 8월 호와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