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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장윤정이 고(故) 현철을 추모했다.
이와 함께 장윤정은 고인과 생전 함께 무대에 올라 노래를 부른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유하며 슬픔을 드러냈다. 환하게 웃으면서 함께 노래를 부르는 선후배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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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1호실에 마련됐다. 현재 빈소 앞에는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비롯해 이자연 대한가수협회장, 가수 김연자 박구윤 현숙, 장철혁 탁영준 SM엔터테인먼트 공동대표 등 업계 선후배 동료들의 근조화환이 놓였고, 대한가수협회 관계자들이 빈소를 찾는 등 조문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유족으로는 부인 송애경씨와 1남 1녀가 있다. 발인은 18일 오전 거행된다.
[다음은 장윤정 글 전문]
정말 정말 또 다시 정말 감사했습니다.
항상 격려해 주신 덕분에 힘 냈습니다, 비가 많이 옵니다. 빗길 조심히..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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