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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김새론이 음주운전으로 자숙에 들어간 가운데, 카페 아르바이트 후 낚시 취미를 즐기는 근황을 전했다.
앞서 김새론은 채널A '도시어부'에 출연하며 남다른 낚시 솜씨를 뽐낸 바 있다. 이에 '퀸새론'이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했다.
한편 김새론은 지난 2022년 5월 18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학동사거리 부근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가드레일과 가로수를 3번 이상 들이 받는 사고를 냈다. 사고 당시 김새론의 혈중알코올농도는 약 0.2%로, 면허 취소 기준 0.08%를 훨씬 넘는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또 당시 사고로 인근 변압기가 고장 나 일대 상가들이 정전 피해를 입어 영업 지장을 겪었다.
그런 가운데 최근 성수동 한 카페의 정직원이자, 계산대 담당 등 카페 전반을 관리하는 매니저로 취업한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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