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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강연자들' 한문철 변호사의 '유튜브 수익금 100억' 설의 진실이 밝혀진다.
한문철 변호사는 남다른 강연 스킬(?)로, 또 다른 강연 레전드 6인의 경쟁의식에 불을 붙인다. 오프닝부터 주위를 확 집중시키는 것은 물론 중간중간 버라이어티한 요소를 가미해, 강연 내내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것. 이에 강연하면 누구에게도 쉽게 뒤지지 않는 '일타 강사' 설민석도 긴장하는 모습을 보인다. 모두가 극찬한 한문철 변호사의 강연 스킬은 무엇일지 주목된다.
또 한문철 변호사는 솔직 과감한 발언으로 심쿵단의 심장을 쥐락펴락한다. 한문철 변호사가 국내 1호 교통 전문 변호사가 된 배경을 설명하며 "도둑, 소매치기, 조폭, 사기꾼"을 언급하는 것. 대체 한문철 변호사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그가 국내 1호 교통 전문 변호사가 된 이유는 무엇인지 '강연자들' 본 방송에서 모두 공개된다.
이날 강연에서 한문철 변호사는 "사람은 무언가에 미쳐야 산다"라고 호소한다. 그리고 자신이 그동안 무엇에 미쳤는지, 지금은 무엇에 미쳐 있는지, 그것이 자신의 인생을 어떻게 바꿔 놓았는지 진솔하게 고백한다. 미치도록 과감하고 솔직한, 그래서 더 묵직하게 다가올 한문철 변호사의 명언 퍼레이드는 7월 12일 금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되는 MBC '심장을 울려라 강연자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