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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한의원에 방문한 안재현이 충격적인 건강 상태를 공개한다. 맥을 짚은 한의사의 심각한 표정에 긴장한 표정으로 "저..많이 안 좋아요?"라고 조심스럽게 묻는 안재현. 그의 건강 상태가 공개될 본방송에 궁금증이 쏠린다.
안재현의 맥을 짚은 한의사의 얼굴엔 당황한 기색이 가득해 긴장감을 유발한다. 검사를 진행할수록 한의사의 표정은 어두워진다. 안재현은 마침내 목도한 허열의 실체에 "이게 나예요?"라며 당황한다.
공개된 사진 속 자신의 몸 상태를 보고 깜짝 놀란 안재현의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모은다. 이어 기력 회복을 위한 본격적인 치료를 받은 그는 "깜짝 놀라서 그런 거지 아픈 건 없었다"라면서 눈물을 훔쳤다고 해 웃음을 자아낸다. 치료 후 경과는 어땠을지 기대가 모인다.
한의원에서 충격적인 건강 상태에 놀란 안재현의 모습은 오늘(12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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