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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환과 이혼' 율희 "82kg일 때 귀여웠네"..쌍둥이 출산 당시 포동포동 셀카

이게은 기자 영문보기

기사입력 2024-07-12 11:30 | 최종수정 2024-07-12 11:33


'최민환과 이혼' 율희 "82kg일 때 귀여웠네"..쌍둥이 출산 당시 포…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자녀를 임신했던 때를 떠올렸다.

12일 율희는 한 팬이 "언니 애기들 가졌을 때 혹시 자연분만했었나요.. 살도 많이 찌셨을까요?"라는 질문을 하자 "저 두 번 다 제왕절개했어요"라고 답했다. 이어 "출산 날 몸무게 82kg... 지금 보면 얼굴 포동포동해서 나름 귀여운 느낌...?"이라며 당시 모습을 공개하기도.


'최민환과 이혼' 율희 "82kg일 때 귀여웠네"..쌍둥이 출산 당시 포…
율희가 언급한 대로 출산 당시 얼굴에도 살이 올라 통통한 모습이지만 여전한 미모를 유지, 놀라움을 안겼다. 율희는 최근 49kg 몸무게를 인증, 40kg 대 진입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았던 바. 출산 후 꾸준한 자기관리가 눈길을 끈다.

한편 율희는 지난 2018년 밴드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한 명, 쌍둥이 딸을 뒀다. 하지만 지난해 12월 결혼 5년 만에 이혼했다. 양육권은 최민환이 가졌으며 율희는 아이들과 꾸준히 만나고 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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