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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변우석과의 남다른 인연을 전했다.
홍석천은 "요즘 찍은 보석이 있냐"라고 물었고, 홍석천은 "장연우라고 있다 미용 공부하던 친군데"라고 공개했다.
이에 홈즈 멤버들은 바로 장연우를 검색했고, "진짜 잘생겼다"라며 홍석천의 픽을 인정했다.
또 홍석천과 김숙이 개그맨 동기임이 드러났고, 홍석천은 "95년에 대학개그제에 나갔다가 동상을 수상했다"라며 김숙과의 인연을 공개했다.
덕팀에서는 방송인 김새롬이 출격했다.
김새롬은 "'홈즈'에 너무 출연하고 싶었다. '홈즈'에 출연하고 싶어서, 실제로 많은 돈을 들여서 집 인테리어를 했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또 김새롬은 "19세에 독립을 시작해서 10번 정도 이사를 다녔다. 너무 이사를 많이 다녀서, 20대의 꿈이 '내 집 마련'이었다. 실제로 27세에 처음으로 내 집 장만을 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김새롬은 "부동산 중개사와 친하게 지내다 보니, 녹화 도중 급매가 나왔다고 연락이 왔다. 시세를 알아보고, 바로 계약했다"고 고백했다.
집 구경을 간 김새롬은 "이거 선재업고 튀어에서 나온 소품 아니냐"라고 물었다.
실제 변우석은 홍석천의 유튜브에 출연해 "형이 저를 보면 배우라하고 만날 때 마다 이야기했었다"라고 이야기했고, 주우재는 "변우석이 홍석천 형님을 실제 감사해하고 있다. 우석이가 모델 때부터 친했다"라고 말했고, 박나래는 "그렇게 친하면 홈즈 한 번 나오라고 해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