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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변우석과의 남다른 인연을 전했다.
홍석천은 "요즘 찍은 보석이 있냐"라고 물었고, 홍석천은 "장연우라고 있다 미용 공부하던 친군데"라고 공개했다.
이에 홈즈 멤버들은 바로 장연우를 검색했고, "진짜 잘생겼다"라며 홍석천의 픽을 인정했다.
덕팀에서는 방송인 김새롬이 출격했다.
김새롬은 "'홈즈'에 너무 출연하고 싶었다. '홈즈'에 출연하고 싶어서, 실제로 많은 돈을 들여서 집 인테리어를 했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또 김새롬은 "19세에 독립을 시작해서 10번 정도 이사를 다녔다. 너무 이사를 많이 다녀서, 20대의 꿈이 '내 집 마련'이었다. 실제로 27세에 처음으로 내 집 장만을 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김새롬은 "부동산 중개사와 친하게 지내다 보니, 녹화 도중 급매가 나왔다고 연락이 왔다. 시세를 알아보고, 바로 계약했다"고 고백했다.
집 구경을 간 김새롬은 "이거 선재업고 튀어에서 나온 소품 아니냐"라고 물었다.
실제 변우석은 홍석천의 유튜브에 출연해 "형이 저를 보면 배우라하고 만날 때 마다 이야기했었다"라고 이야기했고, 주우재는 "변우석이 홍석천 형님을 실제 감사해하고 있다. 우석이가 모델 때부터 친했다"라고 말했고, 박나래는 "그렇게 친하면 홈즈 한 번 나오라고 해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narusi@sportschosun.com